육아에 대하여..

육아

육아는 통상적으로 육아라는 변수만이 자녀들의 결과 차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세상 모든 부모는한 사람한 사람의  각각의  육아 스타일이 있습니다. 킴벌리에 따르면 각자 육아 스타일에 대해서는  두가지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컨트롤과  따뜻함을  두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통제란 부모가 아이들의 행동을  어느 정도 교정하여 관리하는지를 의미합니다. 부모님의 따뜻함이란 부모 본인이 자녀의 모습을  얼마나 허용하고 받아들는지  얼마나 반응해주고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육아스타일은... 

육아 스타일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권위적인육아, 권위주의적인 육아, 관대한 육아가 있습니다. 

 

권위적인 육아는 부모님의 따뜻함과 반응력와 요구성이 많지만 그반면 부정적이고 갈등이 적은 부모특성이있습니다.  이 부모님들은 적극적이지만 강요를 하거나 지나치게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이 육아 방법은  보다 긍정적이고 사회적 학술적 성과와 연관되어있습니다.  

 

권위있는 육아의 좋은 결과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젊은이들 사이에서 권위있는  육아란 학업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권위있는 부모밑에서 길러진 아이들은 자립성이 있으며 혼자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고  공부에서도 성공하며 예절이 바른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안함과 같은 좋지 않은 기분들을 잘다뤄내며  발생할일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삐뚤어지거나 약물에 대한 의존같은 반사회적 모습에 관여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권위주의적인 육아는 매우 어려운 수준의  요구나 확실한 행동을 요구하고 낮은 수준의  따뜻함과 반응이 특징입니다. 

이부모들은 복종이 매우 중요하며 주기적으로 아이를 감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육아 스타일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결과는 여자아이보다 중산층의 남자아이에게 더 좋지 못하고 흑인 여자아이보다 미취학 백인 여자아이에게 안좋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관대한 육아는  높은 수준의 높은 수준의 반응성과 낮은 수준의 요구성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부모들이 관대하게 모든것을 허용해주며 반드시 성숙한 행동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권위적인 스타일로  자란 아이들에 비하면 관대한 육아 스타일은 취학전 소녀들은 그다지 적극적인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여자아이 남자아이 모두 취학 전에  아이들은 권위있는 스타일에 부모밑에서 자란아이들 보다 인지능력이 낮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부하거나 방치하는 양육스타일이 있습니다. 이는 육아를 싫어하거나 게을른것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요구와 반응성 수준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부모들은  자녀의 삶에 대해 무관심하고  양육방식 조차 없습니다. 이방식의  양육스타일은 모든 양육스타일중 최악의 부모이며 가장 능력이 낮은 양육방식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요인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보통은 어머니의 역활이 중심이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버지가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활이 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역활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구에 따르면 생후 15개월 미만의  아동들은 아버지와의 긍정적인 관계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국과 뉴질랜드의 연구에 따르면 친 아버지의 여부가 소녀에서의 빠른 성행위와  10대 임신율을 줄여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판명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부모 가정으로도 또는 동성커플에서도 훌륭한 아이가 되도록 긍정적인 역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 가지 연구에 따르면 아이를 키우는데는 적어도 한명의 어른은 필요하며, 그 어른은  아이와의  지속적인 긍정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연구결과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이 충족한다면 긍정적인 아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혼

이혼은 아이들의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 자주 논의됩니다. 이혼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며 아이들에게 나쁜결과를 준다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이혼가정 아이들의 대해 심리적 인지적검사를  해보아도 정상적인 범위에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예로  이혼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는데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이혼하는 것은  큰 자녀를 둔 가족보다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이혼 후에도 변함없는 공동육아의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면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반면, 이혼후 서로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혼후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들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결과적으로 이혼 후 긍정적인  아이들의 성장에는 부모의 보호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부모와 자녀관계에  있으며 그러기 위해선 이혼 후에도  부모간 협력이 필요합니다.